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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5 10:58:43
  • 수정 2024-02-05 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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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15일까지 ‘2024년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집중 위문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청 각부서와 기관·단체별로 자율적으로 지역특산품, 지역화폐 등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문할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이 기간 동안 읍·면의 취약계층과 보훈가족 및 사회복지시설에 쌀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기관들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지고 있다. 경남은행에서 기탁한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남해군 저소득층 8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마련한 22백만원의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448세대에 각5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관심과 보살핌 속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이창우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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