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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7 0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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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연세병원에서 손소독제 6박스를 주민들 감염예방에 사용해 달라고 갈현2동주민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은평연세병원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감염예방활동에 동참하고자 친환경 살균 소독제 6박스를 갈현2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해당 살균소독제는 병원내 소독제 공급업체(Prebio corporation, 대표 고정훈)에서 납품하는 액체형 소독제로서 은평연세병원에서 현재 병원내 세균감염예방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대한약사회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살균력이 높고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되어 있어 손소독제 대용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동주민센터 민원실 손잡이 등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곳을 위주로 사용할 계획이다.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동주민센터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방역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곳인 만큼 이번 은평연세병원의 기부를 통하여 청사 방역 및 동주민센터를 내방하는 주민들의 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은평연세병원 관계자(서진영 본부장)이번 기회를 통해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갈현2주민센터 동장님 이하 직원들 및 관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갈현2동장(한용욱)이러한 힘든시기에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처럼 은평연세병원에서 이처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관내 주민들을 위하여 청사 방역 및 취약계층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허원행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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