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관장 곽혜영)은 2월 설날을 맞아, 우리 고유 명절 설날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2월 1일부터 설명절과 관련된 책 5권 이상을 대출하면 연날리기 키트를 증정하는 「까치~까치~설날은」 ▲ 책 5권 이상 대출 시 뽑기 기회 1회를 제공하는 「꽝 없는 뽑기 기계」그리고 ▲과년도 정기간행물을 1인당 10권 내외로 배포하는 「2023년도 정기간행물을 나눠드려요」▲주말마다 도서는 최대 20권, DVD는 최대 4개까지 빌릴 수 있는 「주말엔 두배로 즐겨요」를 통해 도서관에서 다양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한다.
한 달간 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설날과 관련이 있는 책을 전시하는「테마도서전시」, ▲2월 경남교육가족에게 권하는 책들을 전시하고 대출할 수 있는 「이달의 책」등 도서관에서 다채롭고 색다른 도서들을 비치해두고 있다.
이외에도 ▲ 2월 28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책을 2배로 빌릴 수 있는 「두배로 데이」, ▲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연체도서를 반납 시 연체기간 없이 바로 대출할 수 있는 「연체자 탈출」이벤트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설연휴 동안 읽을 수 있는 책들을 도서관에서 많이 대출하고 여러 가지 행사를 참여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 홈페이지(gclib.gne.go.kr) 행사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뉴스플러스ⓒ 박유창 기자 b1222mgb@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