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은 22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재단 직원 공개채용에 최종합격한 사무국장과 신규직원 2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하여 지난 1월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날 조규일 이사장은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만큼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장호 신임 사무국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및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정유근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