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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0 1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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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산고분군 전경

정비를 위해  '아라가야 사적관리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라가야 사적관리단'은 2021년 출범 이후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사적 관리를 통해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역사도시로써의 함안군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운영되는 '아라가야 사적관리단'의 주요 업무는 △사적지 내 풀베기 및 위해수목 제거 △사적지 소규모 정비 및 긴급 복구 △사적지 및 주변지역 불법행위 순찰 △사적지 유지관리 보조 및 재해발생 사전점검 등이다.

 올해에는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함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있는 제출 서류(응시원서, 이력서 등)를 지참해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함안군청 문화유산담당관(역사도시담당)에 본인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함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haman.go.kr)를 참고하거나 함안군 문화유산담당관 역사도시담당(☎055-580-25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 김종호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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