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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8 1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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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오는 2월 13()부터 331()까지 48일간 독일마을 광장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 기간에 독일마을 광장의 노후된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한편계힉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음향시스템 확충 통신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이후부터 공사를 재개해 48일간 전면통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공사기간 내 파독전시관기념품 판매점도이처임비스 등 광장 시설물은 이용할 수 없다.

 

박경진 관광진흥과장은 조속한 시일 내 사업추진을 통해 출입통제 기간을 줄이겠다며 독일마을 광장 개선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 및 불편사항이 있을 시에는 남해군청 관광진흥과 관광개발팀(055-860-8614)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이창우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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