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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명 발표 “사회적 대타협 통해 국가적 재난 극복하자” - "국가적 재난 앞에 정쟁과 국론분열을 중단할 것을 촉구" - "정부의 추경예산이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우선적으… - "국가적인 감염병 대처 의료체계와 재난안전 시스템을 보완할 것을 촉구"
  • 기사등록 2020-03-03 17: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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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 이하 '통합노조')는 3일  "사회적 대타협으로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자"고 호소하였다.

 통합노조는 현 위기 앞에서 "정쟁과 국론분열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아울러 금번 정부의 추경 예산이 "사회적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향후 또 다른 재난이 오더라도 이번 기회에 "국가적인 감염병 대처 의료체계와 재난안전 시스템을 보완할 것을 촉구"하였다. 뿐만 아니라 소속 공무원과 조합원에게 "소비진작을 통하여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도 촉구하였다.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산하로서  전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단일노동조합으로서 조합원이 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명수기자 kmkm20@daum.net


▲ 통합노조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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