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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항노화연구원, ‘23년 항노화 기업애로 기술지원 사업’ 기술이전 협약체결 - 항노화 소재 활용, 공동연구 시제품 개발과 제품 고급화 지원 - 기업 경쟁력 확보와 매출 증대 위해 항노화기업 기술이전 협약체결
  • 기사등록 2024-01-09 2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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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남항노화연구원, ‘23년 항노화 기업애로 기술지원 사업’ 기술이전 협약체결


▲ (재)경남항노화연구원, ‘23년 항노화 기업애로 기술지원 사업’ 기술이전 협약체결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은 9일 ()경남항노화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각 기업의 대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항노화 기업애로 기술지원 사업’으로 연구 개발한 제품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2023년 2~12월까지 항노화 기업애로 기술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개발로 효능검증 및 성분분석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 시제품 개발과 특허출원기술이전을 진행했다.

 

대상기업은 창원시 농업회사법인 ()가고파힐링푸드김해시 ()나인플러스하동군 정성드리진주시 헤르바바이오(등 4개 기업이다.

 

창원시에 소재한 ()가고파힐링푸드는 ‘간편식을 위한 뿌리채소 발효 건조 혼합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에 관한 기술을 이전받아 7곡 뿌리채소를 활용하여 면역력을 증진하는 간편식품을 개발했다.

 

김해시에 소재한 ()나인플러스는 ‘쑥부쟁이와 어성초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염증 개선을 위한 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쑥부쟁이어성초를 이용한 피부염증 개선용 보디로션을 개발했다.

 

하동군에 소재한 정성드리는 ‘아미노산 함량과 항산화능이 증가한 재첩 조성물’에 관한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재첩을 이용해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증가한 쌀국수 제품을 개발했다.

 

 

진주시에 소재한 헤르바바이오()는 ‘항산화 및 미백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미백주름 개선에 효능을 가진 전동 아이크림을 개발했다.

 

항노화 기업애로 기술지원 사업은 경남도 내 항노화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원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의 표준화와 고급화로 지역 대표 항노화 상품이 개발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2023년 선정된 4개 기업에 기술이전을 시행하였으며 올해에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남항노화연구원 한기민 원장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항노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 등의 지원을 통해 도내 항노화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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