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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6 22: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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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김영미) 범국민 장애공감문화 확산 캠페인 광고가 2024년 1월 4일에 실시한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 공공서비스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This is New Normal: 새로운 일상, 편견 없는 시선으로부터)은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기준이나 표준을 ‘뉴노멀 시대’라고 부르듯이 광고 또는 일상에서 장애인을 보더라도 편견 없는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광고는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과 17개 시도교육청 분담금을 받아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에서 총괄 기획하여 진행한 범국민 장애공감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현재 유튜브, 네이버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누적 50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장애인식 분야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김영미 원장은 “장애공감문화 확산 캠페인 광고에 관심 가져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들은 당당하게 자신의 일상을 살아가고, 비장애인들은 장애인을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유창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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