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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6 14: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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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솔조경·신화축산·한국쏘가리연구소·현대농약사

각 200만원·300만원·100만원·59만 7100원 기탁

산청군 단성면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성면은 금솔조경(대표 김인관), 신화축산(대표 조성제), 한국쏘가리연구소(대표 김진규), 현대농약사(대표 김상민)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300만원, 100만원, 59만 7100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탁한 조성제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진규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성면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준 대표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진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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