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04 11:22:00
기사수정


소외된 이웃 위해 200만원 전달


산청군 생초면은 ㈜미래전기(대표 제영화)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미래전기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영화 대표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생초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현기 생초면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미래전기에 감사를 표한다”며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진규 기자 b1222mgb@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111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