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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4 0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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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립남해대학, 제9대 노영식 총장 취임식 개최


▲ 경남도립남해대학, 제9대 노영식 총장 취임식 개최



경남도립남해대학 제9대 노영식 총장의 취임식이 2일 남해대학 혁신지원융합실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는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수학생직원 등 대학 구성원장충남 남해군수류경완 도의원임태식 군의회 의장 등 관계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신임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에 앞서 노영식 총장은 대학 본부 혁신학습지원실에서 교직원 상견례를 한 후 남해읍 남산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분향 시간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노영식 총장은 “교육의 기본은 학생들에게 더 좋은 기회와 가능성을 주는 것”이라며“학사 운영과 학과 운영의 과감한 개선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과제 발굴을 통해 남해대학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식과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한 만큼집단 지성을 발휘하여 구체적인 대학의 발전 방안을 만들어 경상남도와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작지만 강한 대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노영식 총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1991년 7급 공채로 경상남도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경남도 인사과장·공보관·환경산림국장·문화체육관광국장·경제기업국장남해군 부군수 등 도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쳐 경남도립남해대학 제9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2019년 1년간 남해 부군수를 역임했던 만큼 지역 사정에도 밝아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이루는 데 최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배재형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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