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02 17:55:13
기사수정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2일 오전 10시 본청 강당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열고 힘차게 한 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부서장과 전입 직원을 소개하고 이후 각자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다시 학교로’를 강조했다. 박 교육감은 “정책이 학교에서, 아이들 앞에 어떻게 구현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책을 실현해 미래교육의 기반을 탄탄히 닦을지 생각해 보자”라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가르치도록 학교를 지원하자”라고 말했다.

또 박 교육감은 “간부들이 부서 직원들의 업무를 편중하지 않게 잘 일할 수 있도록 살피고, 부서 직원들은 혼신을 다해 학교를 잘 섬길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유창 기자 b1222mgb@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107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