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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2 17: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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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11시 국립3.15민주묘지에 마련된 유영봉안소를 참배하고, 우리 경남의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향해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본청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묵념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참배록에 “3.15의거의 참뜻을 이어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과 주춧돌을 놓으신 민주주의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경남의 아이들이 각자의 빛을 잘 발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의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향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유창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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