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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2 09: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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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소년상담 복지센터는 남해제일교회(김성희 목사)와 남해바래길 월수토요가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18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두 단체는 지난해 연말에도 청소년의 힘을 북돋우는데 사용해 달라며 후원을 한 바 있다.

 

후원금은 10명의 위기청소년에게 전달되었으며한 청소년은 산타 선물을 받은 것처럼 행복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류기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남해군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마음을 보내주신 어른들이 있어서 우리 청소년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내게 되어 고맙고 감사하다며 남해군에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갖고 청소년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종합사회복지관 3)는 남해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에 지원이 필요한 9세에서 24세 청소년이 있다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863-5279, 1388)의 문을 두드려서 개인상담집단상담 등 상담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이창우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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