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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국 상해‧산동지역 기업인 초청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잠재투자 유망 기업인에게 우수한 경남의 투자환경 및 지원제도 소개 - 진해신항 배후부지, 명동 마리나항만 등 주요 산업 현지 시찰 병행
  • 기사등록 2024-01-02 0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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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중국 상해‧산동지역 기업인 초청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경남도(박완수 도지사)는 경남투자청과 함께 27일부터 28일까지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중국 상해․산동 지역 기업인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중국 상해 및 산동 해외통상사무소와 협력하여 중국 상해청도 지역에서 사업하고 있는 11개 기업, 14명의 중국 유망 투자자를 초청하여 경남의 투자환경과 지원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도는 투자환경 소개와 함께 진해신항 배후부지 및 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지희망 사업부지 현장 답사 등을 추진하여 주요 투자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자동차 부품물류의료관광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이루어졌으며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진해신항을 포함한 경남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외국인 투자 지원정책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단장은 “경남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미래형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룬 대한민국 제조업 및 물류의 중심지로서 산업 및 관광자본 투자 대상지로 최적지이다.”며 “앞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사천남문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등 외국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과 제도를 갖추어 도내에 보다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진우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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