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박유진 서장 다온자연요양원 방문…화재예방 현장 지도 등 실시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26일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소방대상물인 ‘다온자연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장점검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개선해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대표자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한 면담 및 화재예방 현장 지도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아크차단기 설치 지도 △화재 안전 환경 조성 및 자율안전관리 강화 당부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겨울철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만큼 관계자들께서 평소에 철저한 대비와 안전점검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이창우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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