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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7 16: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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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면·시천면에 각 500만원 전달

내원 유한책임회사(대표 이현실·박우찬)가 산청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7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군 삼장면에 위치하고 있는 내원 유한책임회사가 삼장면과 시천면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현실 대표는 “고물가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줘 감사하다”며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박진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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