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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6 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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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이충재 위원장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은 지난 26일 이 같은 논평을 내고 작년 말 코로나­19의 국내 유입 이후 감염병의 예방과 차단에 수고하는 전국의 공직자와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통합노조는 논평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6일 현재 누적 확진자 수가 1천여명을 돌파하고 사망자도 12명이 되는 등 국민들의 근심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모이는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고, 경기가 위축됨으로써 중소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의 유치원과 초··고의 개학이 일주일 연기되고, 일부 대도시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어 국민들의 어려움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통합노조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희망을 갖는 것은 감염병의 예방과 차단, 국민들에 대한 신속한 정보제공과 대처요령 등의 전파에 밤낮을 가리고 않고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질병관리본부와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국의 의료인 등의 노고가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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