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부교회(목사: 김선엽)는 지난 21일 연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백미10kg 50포를 성북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진주중부교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기 위해 15년 넘게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엽 목사는 “추위와 함께 연말이 다가오고 있고, 특히 겨울철에 온정의 손길이 더 필요하다고 느낀다.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태갑 성북동장은 “연말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복지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 라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정유근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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