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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1 0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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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진해구 웅동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장 한상석)은 지난 7일 웅동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해구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꽃길 사업의 추진계획과 앞으로 다가올 2021년 제안할 공모사업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제시를 함으로써 주민이 직접 예산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홍미옥 위원장은 금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제시할 공모사업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우리마을 발전의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주민참여예산뿐만 아니라 주요 시책사업인 지류형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모집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한상석 동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가 결정하고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과정에 참여하는 제도인 만큼 제안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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