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면장 김동규)은 지난 6일 구산면 ‘구복암’에서 주지스님 등 5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성금과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구복암에서는 40만원 상담의 성금과 백미를 후원했으며, 후원받은 성금과 백미는 구산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복암 보현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어려운 이웃 곁에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규 구산면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과 백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받은 성금과 백미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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