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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5 1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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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행정구역 이원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5일 예천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올해 6월 출범한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 개최 전 양 시,군의 관계부서장과 실무자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회의이다. 공동협력 5개 안건 신도시 택시 사업구역 조정·통합 지역사랑상품권 공용 사용 신도시 패밀리파크 관리 및 운영방안 안동·예천 송평천 운영에 따른 유지수 관리 협의 및 신규발굴 2개 안건 안동·예천 주민자치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상호 이용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발전을 위한 주요 관광지시설 상호 이용료 할인에 대해 논의하고, 추가로 새로운 안건을 발굴한다.

각 안건은 실무협의회의 검토를 거쳐 내년 상반기 개최 예정인 제1회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협의회는 양 시,군의 소통과 협력강화하여 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도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도시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최윤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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