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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3 1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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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직업훈련노동조합(위원장 김명수, 이하 직훈노조)3일 성명을 발표하고, 고용노동부가 직업훈련교사 대량 양성을 직업훈련 성과로 내세우는 것이 아닌가?”고 반문하고 그 동안 대량 양성한 신중년 훈련교사가 과연 어디서 어떠한 훈련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직훈노조는 성명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고용노동부는 신중년 등 훈련교사 양성을 6차에 걸쳐 실시하여 2019년만 2000명에 이르는 교사를 양성하였으나 젊은 층의 일자리에는 뚜렸한 성과를 낸 것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지금 부터라도 훈련교사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특히 신중년 훈련교사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뿐만아니라 직훈노조는 훈련교사 양성과정에서 교사노조의 소개시간을 부여하여 교사의 권익과 처우개선은 물론 실질적인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교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 직업훈련교사 노조 김명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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