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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3 18:43:19
  • 수정 2023-12-03 18: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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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사랑·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계적인 아카펠라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사천을 찾는다.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이 12월 21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2월 기획공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세계 3대 소년합창단 중 하나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유일의 아카펠라 합창단으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부여받은 ‘평화의 사도’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생애 단 한 번 가질 수 있는 변성기 전의 보이 소프라노 음역의 솔리스트들을 포함 24명의 합창 단원의 화음은 단연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1년 첫 내한 이래 매년 전국 순회공연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위한 최고의 인기 공연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0,000원이다.


예매 일정, 회원할인 등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ccf.or.kr) 또는 공연기획팀(055-832-9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취지로 공연을 기획했으며, 사랑과 희망을 부제로 다채롭고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종호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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