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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2 05: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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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와 부산 지역 4개 공공기관*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이하 ‘부·울·경’)에 소재한 수출 강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첨부>

  * 기술보증기금,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이를 통해 부산 지역 5개 공공기관은 ▲앞으로 5년간 최대 1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 지원 ▲기관별 추진 중인 지원사업의 융합을 통한 수출 지원 ▲수출 관련 세미나?간담회 및 공간 공동 활용 ▲시장개척단 파견 ▲ESG경영 역량향상 지원 등 다양한 강소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HF공사 관계자는 “이 협약이 부·울·경 지역 수출 강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5개 공공기관은 부·울·경 지역 내 30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바이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와 실시간 화상 연결을 통해 현지 전문가의 견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등 중동지역에 관한 수출 노하우를 전수받는 ‘해외 수출 활성화 세미나‘도 마련했다.


한국뉴스플러스이용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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