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표 의창구청장은 31일 봉림동을 초도순방하여 주요 현안사업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주민과의 소통하며 한단계 더 만족감을 느끼고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2020년 창원 대도약 대혁신의 해를 맞아 부서목표를 설정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봉곡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들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 협조와 상품권 사용 시 이점을 홍보하고 봉곡시장 아케이드설치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사림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창원천변 일방통행로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하여 사림민원센터~퇴촌2교간 창원천변 보행로 설치 예정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등 시민생활 불편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
홍명표 구청장은 현장방문한 자리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의창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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