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주민자치위원회 서정임 위원장은 지난 22일 설명절을 앞두고 웅천동 권난영 동장에게 소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하고 모금한 11,000,000여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자생단체와 31개 지역업체가 참여하여 추진한 결과 1월 한달간 모금한 실적으로 백미10kg 350포를 준비하여 저소득 250세대와 마을경로당 등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난영 웅천동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웅천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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