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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1 19:18:49
  • 수정 2023-11-01 1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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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사천예술 날다'라는 주제로 ‘제14회 사천예술제’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 고성그린파워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제14회 사천예술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


전시파트인 합동전시회는 행사기간 동안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사천문인협회, 사천미술협회, 사천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공연파트인 예술제는 11월 5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국악, 연예협회 회원들의 특별무대와 박은경, 박강성, 서주경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음악협회는 금관앙상블, 성악, 바이올린 플롯 2중주 공연을 선보이고, 국악협회는 남도민요, 신민요, 신뱃노래, 수궁가, 시조를 들려준다. 연예협회 전속 악단도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오후 5시 30분부터 무료 입장 가능하며, 순착순으로 800명이다.


이번 제14회 사천예술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055-831-2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예술을 날아오르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종호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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