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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8 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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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석 웅동2동장과 홍미옥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 신년인사를 드리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석)는 지난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웅동2동 주민자치회(회장 홍미옥)와 함께 주포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이날 한상석 동장과 홍미옥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 신년인사를 드리면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절기 경로당 안전 및 노후 시설 점검을 함께 진행하면서 겨울철 화재와 동파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도 당부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동장과 단체장이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노인들의 안부를 챙기고 관심을 가져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홍미옥 주민자치회장은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부모님같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안녕과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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