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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6 1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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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단위 직업훈련교사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국직업훈련교사노동조합의 신고증이 접수되어 2019년 12월 31일 부로 신고증이 발급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직업훈련교사노동조합(이하 '직훈노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낙후된 훈련제도룰 개선하고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의 사회적 경제적인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직훈노조에 따르면 "초대 위원장은 김명수 교사, 부위원장은 설동수 박사,사무총장은 이병하 교사가 역할을 분담하였다"고 전했다.

 직훈노조의 가입신청은 02-848-1117(팩스 02-844-1117)로 전화하여 가입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조합비는 월 2,000원이다. 현재 교사 자격유무는 따지지 않는다.

김명수 기자(010-2017-1848)


▲ 김명수 직훈교사노조 위원장(오른쪽)과 이병하 사무총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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