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웅천사랑 영화제˝ 성료

▲ 웅천동민들이 웅천사랑 영화제 어부바를 관람하고 있다.

▲ 웅천살리기 대책위원회에서웅천주민들에게 나구어 준 생활필수품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헤숙)은 지난 21일 오후 3시 부터 웅천읍성 주차장에서 ‘함께하는 동천 아름다운 동천 웅천사랑 영화제’를 웅천살리기대책위원회 임혜숙 위원장, 창원시청소년지도위원회 박정운 수석부회장, 이달곤 국회의원, 이치우 경남도의원, 한상석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웅천동민 이면 누구나 참여한 가운데 ‘웅천사랑 영화제’에서는 가족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어부바’가 상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웅천동민들을 위해 웅천동주민자치센터는 ‘2023 주민참여제예산 공동체사업’을 진행 했다.

이날 행사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자연사랑 가족골든벨, 영화상영 어부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웅천동 청소년선도위원회는 팝콘과 음료수 무료 배부, 웅천살리기대책위원회는 생활필수품을 제공하는 등 웅천동 주부민방위대와 웅천동 자율방범대원들은 주민안전을 위해 교통정리를 맏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해구 웅천동 문혜숙 동장은 ‘웅천사랑 영화제 ’ 현장을 찾아 동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10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웅천동민분들도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항상 웅천동 행정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