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당리동 희망주는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2일, 하단시장 내
장돌떡볶이에서 아동들을 위한 간식 30인분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장돌떡볶이는 2021년 4월부터 당리동 저소득 어르신들에 닭강정, 식혜 등을 지원
하기 시작해 2023년 8월부터는 희망주는 지역아동센터에 다양한 간식을 후원해
오고 있다.
김근중 사장은“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맛있게
먹고 밝고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번엔 간식이 뭘까 기대하면서 센터를들어온
다. 지역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며 긍적적으로 잘 성장해 가면 좋겠다”며 감사함
을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이용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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