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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5 2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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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포 모국방문단 120여명, 창원특례시 방문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6월 미국의 한인 여행사인 미래관광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미주교포 모국방문단 120여 명이 14일 창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주교포 모국방문단의 창원 방문은 협약 내용 중 미래관광이 운영하는 모국 관광 코스에 창원을 추가하기로 한 것에 따라 진행됐다.

 

이들은 한국에서 보내는 910일의 일정 중 12일을 창원에 머물면서 이달 말 마산국화축제가 펼쳐질 3·15해양누리공원과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 주류 박물관인 굿데이뮤지엄을 둘러봤다.

 

이어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시 관계자로부터 창원의 대표 축제와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듣고, 미국으로 돌아가면 이날 경험한 창원의 매력을 알릴 것을 약속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동포 여러분의 방문이 곧 개최될 마산국화축제를 비롯한 창원관광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 현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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