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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9 00:27:50
  • 수정 2020-01-09 00: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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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병원과 창원시는 함께 `2020년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과 함께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6~ 7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기타 사회복지시설 아동 1,1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영화 신비아파트’, ‘프린스코기관람을 비롯해, 식사를 제공하고 문화 및 여가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하충식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은 아이들은 본인이 처한 가정환경에는 전혀 책임이 없기 때문에 우리 어른들이 더욱더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도와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앞으로 아동을 위한 지원을 하겠다며, 창원시가 최고의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시영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수십년간 지속적인 후원과 창원시 아동복지를 위해 물심양면 힘쓴 한마음창원병원에 감사인사를 전한다한마음창원병원과 함께 민관복지체계를 구축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한마음창원병원은 1994년부터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체육행사를 제공하고,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등 다양한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 금액이 32억에 달한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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