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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LA총영사와 도내 수출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및 한인 라디오 방송 통해 투자‧관광 홍보 - 도내 수출기업 활성화를 위한 LA총영사관의 지원 당부 - 라디오 코리아 프로그램 출연, 방미 목적과 경남 투자환경 및 관광 등 정책 …
  • 기사등록 2023-10-12 23: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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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지사, LA총영사와 도내 수출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및 한인 라디오 방송 통해 투자‧관광 홍보


▲ 경남도지사, LA총영사와 도내 수출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및 한인 라디오 방송 통해 투자‧관광 홍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미국 현지시간 10일 LA총영사와 간담회를 가졌고미주 최대 한인 방송인 라디오 코리아의 ‘최영호의 Weekend Special’에서 방미 목적과 경남의 주요정책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박 도지사는 LA총영사와의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대미 수출업체에 대한 통관 지원 등 영사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완 LA총영사는 “경남에 소재한 수출기업들의 현지 진출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도내 수출기업들의 미국 시장 확대에 일조할 것을 약속하며이날 도내 수산물 업체인 아라F&D와 캘리포니아 100대 기업 중 하나인 PAFCO(Pacific American Fish Company)의 수출협약식에도 참석했다.

 

또한미주 최대 한인 방송인 라디오 코리아의 ‘최영호의 Weekend Special’에 출연해 미국 방문목적과 경남의 투자환경관광홍보 등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해외교민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관한 대담을 진행했다.

 

특히이번 미국 방문 목적인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미국 NASA 방문 및 메릴랜드주와 우호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도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인터뷰도 진행됐다.

 

또한경남의 물류교통제조업의 높은 집적률다수의 국책연구기관 소재 등을 소개하며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에 대한 홍보와 남해안관광 인프라 및 창업 지원에 관한 사항도 함께 설명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의 미래를 대비해 새로운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며이를 위해 해외 자치단체나 재계학계 인사들과 교류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에서 해외교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해외 교민들과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관련된 사업들도 많이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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