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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단, 우주항공 발전 모색 위한 세일즈 외교 이어가 - 미 항공우주국(NASA)과 우주항공청 조기 개청 위한 협조체계 구축 - 도 친선결연지역인 메릴랜드주와 우주항공산업 실질적 교류 협력 강화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투자유치‧관광 등 경남 집중 홍보 실시
  • 기사등록 2023-10-04 2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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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는 1959년 설립된 미국 최대의 연구조직이자 최초의 우주센터인 고다드 우주센터를 방문해 지방정부와 상호협력 방안 및 민간기업과의 협조체계 구축 사례를 청취하고 우수인력 양성 및 유치를 위한 정책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9일 미국 서부지역으로 건너간 대표단은 10일 경남지역 수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수산물 수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도약을 선도하기 위한 잰걸음을 LA 현지에서 이어나간다.

 

대표단은 11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도내 중소기업의 미주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행사장에서는 경남의 투자유치와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산업 인프라와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집중 홍보한다참여기업 상담회 및 투자협약수출협약 체결을 지원하게 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경남도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나사(NASA)와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 우주항공청 조기 개청과 우주 비전을 열어나가는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해외기업 투자유치와 경남 남해안의 관광 홍보국내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해 경남 발전과 도약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재형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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