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웅천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과 라면을 전달 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동장 김동규) 관내 남문시티프라디움2차아파트 부녀회(회장 도진영)에서는 지난4일 웅천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부녀회는 웅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5포, 라면 5박스를 기탁했다. 웅천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조손가정 1세대 및 한부모가정 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진영 부녀회장은 “이웃주민들과 함께한 바자회 수익금이 뜻깊은 곳에 쓰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준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규 웅천동장은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