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택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3일 명서시장 상인들의 일과를 체험하고 직원들과 함께 명서시장 남해상회를 방문하여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으며 짬짬이 점포 주인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상인들은 “공무원이 앞장서서 전통시장을 찾고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농산물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매출도 증가할 수 있도록 각종 회의나 교육 시 관내 시민들에게도 전통시장을 홍보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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