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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1 2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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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웅천동의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사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동장 김동규)은 지난 27일 학교주변 및 남문상업지구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웅천동의 민·관 합동 점검·단속을 통해 수능 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학교주변 및 번화가에서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유해환경 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남문동 상가밀집지역의 업소를 방하여 청소년 대상 술,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행위 등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19세미만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 부착여부를 확인했다.

 

김동규 웅천동장은 최근 남문동 일대 번화가가 형성되면서 청소년들의 일탈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능 전·후 기간은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관내 청소년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하여 청소년 비행예방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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