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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1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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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웅천동 관내 창원아이사랑음식점 2곳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동장 김동규)은 지난 27일 웅천동 관내 창원아이사랑음식점 2곳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창원 아이사랑 음식점 인증사업은 아이동반 가족방문을 거부하는 음식점(노키즈존) 증가 등 아이를 기피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항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내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웅천동 관내 놀이공간, 유아의자, 기저귀교환대 등 유아편의시설이 구축되어있고, 최근 1년간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없는 음식점 2(통뼈감자탕 남문점, 천자마루)을 창원아이사랑 음식점으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전달했다.

 

김동규 웅천동장은 최근 남문동 일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입세대가 급증함에 따라 영유아 가정 등 아이동반 가족이 증가하고 있다.”관내 가족친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웅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창원시는 20196월부터 창원 아이사랑음식점 인증사업을 실시하여 현재 126개소의 음식점을 발굴하여 홍보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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