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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8 1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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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현장행정 강화’ 진해 동부지역 현장 속으로!


▲ 창원특례시, ‘현장행정 강화’ 진해 동부지역 현장 속으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5, 31일에 이어 3회차로 진해 동부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쉼 없는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해신항 배후부지가 개발됨에 따라 진해 동부지역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회기반시설(SOC)웅천중계펌프장 건립 예정지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흰돌메공원 숲 하늘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 관리 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진해 동부지역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설치가 시급한 웅천중계펌프장은 하수종말처리장이 아닌 2차 가압을 위한 중계펌프장이나, 주변 주민들이 악취진동소음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건립에 앞서 주민들과 원만히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백석산 숲속 공원으로 조성된 흰돌메공원은 강우 시 사면붕괴로 인한 재해가 잦은 구간으로 최근 쌀재고개 사면 유실 사례와 유사한 산사태 대비책 마련을 주문하고, 공원이 도로와 연접한 관계로 이용자(보행자) 안전 시설물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효종 기획조정실장은 현안 사업들이 수요자 입장에서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는지 냉철하게 진단하고, 새로운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시민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14일에는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건립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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