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18 00:55:59
기사수정


▲ 제7회 창원음식문화축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지난 16일 제7회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용지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67회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용지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원음식문화축제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음식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 요리케이크 경연대회, 음식문화 기획전시관 (창원 향토음식, 창원특산물 학생 작품, 제과제빵떡 작품), 전국요리케이크 경연작품 전시관, 관내 식품제조업체와 농가가 참여한 홍보전시관 운영 등으로 창원의 맛과 멋을 알렸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으로 통합창원시가 앞으로 활짝 꽃 피운다는 의미의 퍼포먼스와 함께 오래전부터 먹어온 이른 봄, 분지에서 많이 나는 쑥을 소재로 창원만의 조리방법으로 만든 창원쑥굴레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자녀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 김치 담그기, 차 문화 체험하기, 북한음식 체험기, 창원 특산물 요리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 한마당으로 시민이 함께 축제, 수저세트대여 다회용기와 푸드백 배부, 텀블러 사용 등으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는 축제로 구성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7회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우리지역 향토음식 창원쑥굴레을 찾아내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앞으로 창원특산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새로운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01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