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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8 00:13:58
  • 수정 2019-11-18 0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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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허성무 창원시장과 조합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성산구 성주사 입구주차장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행사에 참가한 허성무 창원시장과 신현승 위원장이 단풍이 곱게 물든 성주사 숲속나들이길을 걸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현승)은 지난 17일 허성무 창원시장과 조합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성산구 성주사 입구주차장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숲속나들이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 개최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단풍이 곱게 물든 성주사 숲속나들이길을 걸으면서 창원시와 창원시공무원노조가 노사간 소통하며 직원이 화합하고 담소도 나누며 서로간 결속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원시와 창원시공무원노조는 노사화합 둘레길 걷기를 비롯하여 단체 영화관람, 노사합동 워크샵 등 노사가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현승 노조위원장은 도심속 휴양림에서 공무원노사가 서로 소통과 교감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 다양한 협력사업과 대화채널을 통해 서로가 공감하는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화합과 상생의 공무원 노사관계는 시정발전 및 시민행복의 밑거름이 되어왔다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선진적 노사관계가 정착되고, 가족간에 정도 나누고 화목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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