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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6 0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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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구 관광알리기 홍보단 역량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지난 14일 진해문화원 2층 강당에서 진해구 관광알리기 홍보단 역량강화 교육과정의 첫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진해구 관광알리기 홍보단 3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이번 교육은 진해 지역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또한 홍성철 진해문화원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해의 역사와 문화유산, 진해 지역 땅이름 유래와 설화, 임진왜란 해전과 우리 고장의 역할 등과 관련하여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진해구 관광알리기 홍보단은 11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열리는 4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총 8시간의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며, 진해 지역 관광 홍보를 위한 기본 소양을 쌓아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관광 홍보 및 안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미송 진해구 문화위생과장은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교육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진해구 관광알리기 홍보단원님들의 열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보단원들의 열띤 관광 홍보 활동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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