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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빈틈없는 재난 상황관리’ 재난대응 협력 위해 23개 기관 모여 - 도-경찰-소방-해경-시군, 재난 상황관리 대응 협력 체계 구축 - 29일, 23개 기관 50여 명 참석…재난 대응 공조 체계 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23-08-30 08: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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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빈틈없는 재난 상황관리’ 재난대응 협력 위해 23개 기관 모여 회의를 하고있다.


▲ 경남도, ‘빈틈없는 재난 상황관리’ 재난대응 협력 위해 23개 기관 모여 회의를 하고있다.



경상남도는 재난 발생 시빈틈없는 상황관리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경남도는 29일 오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재난대응 협력강화를 위하여 도시군유관기관 등 23개 기관 50여 명이 참석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경남도는 빈틈없는 재난 상황관리와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한 초동대응 체계를 설명하고유관기관(경남경찰청경상남도 소방본부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재난대응 협력사항을 발표했다.

 

이어 향후 시군 재난상황실 상시조직 운영과 시군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센터의 재난상황실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경찰청은 재난정보 공유를 위해서 적극적인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고경남도 담당부서와 경남경찰청 담당자 간 실시간 재난 소통창구방(오픈채팅방개설을 제안했다.

 

도 소방본부는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도시군과 정보공유 체계를 개선해 나겠다고 했다.

 

 

신민철 경남도 재난상황과장은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도-경찰-소방-시군이 원팀이 되어 신속한 초동대응이 관건이다”라며“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공조체계를 확고히 하여 초동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달민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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