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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6 0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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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회탐방을 한후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창원시장 허성무)15일 창원시보 시민기자 ‘2019년 하반기 문화탐방 실시했다. 시민기자들은 문화탐방을 통해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소개하는 홍보 전도사로서의 활동 의지도 다졌다.

 

이날 문화탐방은 30명의 시민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부권 최고관광지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갖춘 충북 영동군에서 진행됐다.

 

시민기자들은 우리나라 역사의 아픔과 인권의 중요성을 떠올리게 하는 노근리평화공원과 영동와인터널 등 영동의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창원의 비전과 홍보방향 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자 시민기자 회장은 이번 문화탐방이 시민기자 활동에 작은 활력소이자 창원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시보 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호 공보관은 창원시보 시민기자들은 지역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과 시민들의 진솔한 삶을 전하는 창원시의 홍보대사로,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창원을 전국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소식을 창원시보에 담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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